CJ E&M, 세계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 3D애니메이션 ‘파워배틀 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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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5-21 17:40 조회1,674회 댓글0건본문
- CJ E&M, 블록버스터급 3D 애니 ‘파워배틀 와치카’로 본격적인 애니메이션 한류 주도
- CJ E&M-㈜삼지애니메이션-현대자동차-㈜이노션월드와이드 등 전무후무한 전략적 파트너십
문화 한류 시대를 견인할 신 성장 동력이 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시작됐다. 기획, 제작, 글로벌 배급과 프로모션까지 완전체의 구도를 갖춘 대형 글로벌 협업 프로젝트가 탄생한 것이다.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대표 김성수)은 ㈜삼지애니메이션, 현대자동차, ㈜이노션월드와이드와 한국 애니메이션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류 저변을 확대할 블록버스터 3D 애니메이션 ‘파워배틀 와치카(가칭)’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파워배틀 와치카’는 CJ E&M, ㈜삼지애니메이션, 현대자동차, ㈜이노션월드와이드 4사의 독특한 협력을 통해 탄생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세계 애니메이션·캐릭터 시장이 2018년까지 200조원(2,000억 달러) 규모로 크게 성장할 것이라 예상되면서 최근 ‘애니메이션’은 미래 유망 콘텐츠이자 새로운 한류의 주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4사는 이런 애니메이션의 뛰어난 수익성과 성장 잠재력에 주목하고 신규 시장 발굴 및 미래 고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파워배틀 와치카’ 프로젝트에 힘을 모았다.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갖춘 파트너 기업들이 합심해 탄생시킨 ‘파워배틀 와치카’는 창조적 문화융합의 대표 사례로 문화 한류 3.0 시대를 선도하고 전세계에 K-애니 열풍의 중심으로 떠오를 것이라 예상된다.
이 이례적인 협력을 기념하고자 4사는 20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파워배틀 와치카(가칭)’ 제작 발표회를 개최하며, 이 날 행사에는 애니메이션 및 방송 주요 관계자들 300여명이 참석한다. 이 날 발표회에서는 주요 파트너사들이 모두 참석해 ‘파워배틀 와치카’를 최초 공개하고 기획, 제작, 방영, 토이 및 라이선스, 머천다이징까지 파트너별 역할 분담을 통한 입체적 사업 전략 및 차원이 다른 규모의 글로벌 프로젝트로써 비전과 의의를 설명할 예정이다.
‘파워배틀 와치카’의 성공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각 분야의 리딩 기업인 4사는 초기 기획 단계에서부터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애니메이션의 파급 효과, 관련 사업의 수익성까지 고려해 전체 프로젝트의 청사진을 구상했으며, 이에 따라 배급, 유통은 물론 전방위적인 콘텐츠 활용 사업을 진행한다.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은 글로벌 애니메이션 배급사로서의 역량과 방대한 유통 네트워크를 활용, ‘파워배틀 와치카’의 중국 시장 진출에 앞장 선다. CJ E&M은 그간 ‘출동! 슈퍼윙스’, ‘안녕 자두야’, ‘놓지마 정신줄’ 등 수많은 국산 애니메이션의 해외 진출에 있어 다양한 성공 사례를 창출해 왔다. 또, 지난 1월 CJ E&M 애니메이션 사업부를 출범하며 SBS와 투니버스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했던 자체 제작 ‘로봇트레인’을 통해 교통 수단을 매개체로 한 애니메이션의 성공 사례를 만들며 중국 사업부를 신설, 중국의 높은 미디어 장벽을 극복하고 효과적인 시장 안착을 위해 꾸준히 물밑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를 기반으로 ‘파워배틀 와치카’는 국산 애니메이션의 또 다른 해외 개척 성공 신화를 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최대 3D 애니메이션 전문 제작사 ㈜삼지애니메이션은 EBS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최강전사 미니특공대>를 비롯하여 <부릉부릉 브루미즈>, <피쉬앤칩스>, <외계인 붐>등을 제작했으며 2013년 <부릉부릉 브루미즈>의 중국과 아랍 시장 진출에 이어 올 해 베트남, 러시아, 터키 시장 진출을 앞두고 아시아 시장의 3D 애니메이션 배급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이런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파워배틀 와치카’의 생동감 넘치는 화면 구현과 독창적인 캐릭터 개발에 힘썼으며 새로운 대표작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세계적인 자동차 기술 및 관련 콘텐츠의 풍부한 활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파워배틀 와치카’의 기본 모티브를 제공했다. 애니메이션의 주요 자동차 캐릭터인 ‘블루윌’은 2011년 발표된 현대자동차의 PHEV컨셉트카 ‘블루윌(HND-4)’을 모티브로 개발된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현대자동차㈜는 국내 완성차 브랜드 최초로 자사의 브랜드와 차명을 활용한 어린이용 자동차 3D 애니메이션을 공동 제작 하게 됐으며, 현대차를 다른 방식의 컨텐츠로 접할 수 있는 기회 확장을 위해 국내·외에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그룹 ㈜이노션월드와이드는 다년간 축적한 해외 마케팅 역량을 발휘해 ㈜삼지애니메이션 캐릭터의 글로벌 프로모션을 담당한다. 신규 사업 다각화를 적극 추진, 콘텐츠 시장의 블루오션을 발굴하고 해외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파워배틀 와치카’는 첨단 과학 기술이 발달한 근 미래를 무대로 인공 지능 미니카 ‘블루윌’과 주인공 ‘지노’의 도전과 성장을 그리고 있는 액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총 52편(각 11분 분량)의 TV 시리즈로 제작됐으며 2015년 하반기 특별판 영상 및 2016년 상반기 본격적인 공중파 방영을 준비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소재의 바이블인 ‘미니카’를 중심으로 ‘배틀리그’의 흥미로운 경쟁 구도, 다이나믹한 액션이 결합돼 기존 애니메이션에서 느낄 수 없었던 독특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또 ‘블루윌’과 ‘지노’의 교감을 통해 상호 공감과 신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정의로운 승부와 이를 실천할 수 있는 용기에 대한 교훈적 메시지도 담고 있다.
- CJ E&M-㈜삼지애니메이션-현대자동차-㈜이노션월드와이드 등 전무후무한 전략적 파트너십
파워배틀 와치카 포스터
/ CJ E&M
/ CJ E&M
문화 한류 시대를 견인할 신 성장 동력이 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시작됐다. 기획, 제작, 글로벌 배급과 프로모션까지 완전체의 구도를 갖춘 대형 글로벌 협업 프로젝트가 탄생한 것이다.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대표 김성수)은 ㈜삼지애니메이션, 현대자동차, ㈜이노션월드와이드와 한국 애니메이션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류 저변을 확대할 블록버스터 3D 애니메이션 ‘파워배틀 와치카(가칭)’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파워배틀 와치카’는 CJ E&M, ㈜삼지애니메이션, 현대자동차, ㈜이노션월드와이드 4사의 독특한 협력을 통해 탄생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세계 애니메이션·캐릭터 시장이 2018년까지 200조원(2,000억 달러) 규모로 크게 성장할 것이라 예상되면서 최근 ‘애니메이션’은 미래 유망 콘텐츠이자 새로운 한류의 주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4사는 이런 애니메이션의 뛰어난 수익성과 성장 잠재력에 주목하고 신규 시장 발굴 및 미래 고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파워배틀 와치카’ 프로젝트에 힘을 모았다.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갖춘 파트너 기업들이 합심해 탄생시킨 ‘파워배틀 와치카’는 창조적 문화융합의 대표 사례로 문화 한류 3.0 시대를 선도하고 전세계에 K-애니 열풍의 중심으로 떠오를 것이라 예상된다.
이 이례적인 협력을 기념하고자 4사는 20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파워배틀 와치카(가칭)’ 제작 발표회를 개최하며, 이 날 행사에는 애니메이션 및 방송 주요 관계자들 300여명이 참석한다. 이 날 발표회에서는 주요 파트너사들이 모두 참석해 ‘파워배틀 와치카’를 최초 공개하고 기획, 제작, 방영, 토이 및 라이선스, 머천다이징까지 파트너별 역할 분담을 통한 입체적 사업 전략 및 차원이 다른 규모의 글로벌 프로젝트로써 비전과 의의를 설명할 예정이다.
‘파워배틀 와치카’의 성공적인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각 분야의 리딩 기업인 4사는 초기 기획 단계에서부터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애니메이션의 파급 효과, 관련 사업의 수익성까지 고려해 전체 프로젝트의 청사진을 구상했으며, 이에 따라 배급, 유통은 물론 전방위적인 콘텐츠 활용 사업을 진행한다.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은 글로벌 애니메이션 배급사로서의 역량과 방대한 유통 네트워크를 활용, ‘파워배틀 와치카’의 중국 시장 진출에 앞장 선다. CJ E&M은 그간 ‘출동! 슈퍼윙스’, ‘안녕 자두야’, ‘놓지마 정신줄’ 등 수많은 국산 애니메이션의 해외 진출에 있어 다양한 성공 사례를 창출해 왔다. 또, 지난 1월 CJ E&M 애니메이션 사업부를 출범하며 SBS와 투니버스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했던 자체 제작 ‘로봇트레인’을 통해 교통 수단을 매개체로 한 애니메이션의 성공 사례를 만들며 중국 사업부를 신설, 중국의 높은 미디어 장벽을 극복하고 효과적인 시장 안착을 위해 꾸준히 물밑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를 기반으로 ‘파워배틀 와치카’는 국산 애니메이션의 또 다른 해외 개척 성공 신화를 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최대 3D 애니메이션 전문 제작사 ㈜삼지애니메이션은 EBS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최강전사 미니특공대>를 비롯하여 <부릉부릉 브루미즈>, <피쉬앤칩스>, <외계인 붐>등을 제작했으며 2013년 <부릉부릉 브루미즈>의 중국과 아랍 시장 진출에 이어 올 해 베트남, 러시아, 터키 시장 진출을 앞두고 아시아 시장의 3D 애니메이션 배급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이런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파워배틀 와치카’의 생동감 넘치는 화면 구현과 독창적인 캐릭터 개발에 힘썼으며 새로운 대표작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세계적인 자동차 기술 및 관련 콘텐츠의 풍부한 활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파워배틀 와치카’의 기본 모티브를 제공했다. 애니메이션의 주요 자동차 캐릭터인 ‘블루윌’은 2011년 발표된 현대자동차의 PHEV컨셉트카 ‘블루윌(HND-4)’을 모티브로 개발된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현대자동차㈜는 국내 완성차 브랜드 최초로 자사의 브랜드와 차명을 활용한 어린이용 자동차 3D 애니메이션을 공동 제작 하게 됐으며, 현대차를 다른 방식의 컨텐츠로 접할 수 있는 기회 확장을 위해 국내·외에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그룹 ㈜이노션월드와이드는 다년간 축적한 해외 마케팅 역량을 발휘해 ㈜삼지애니메이션 캐릭터의 글로벌 프로모션을 담당한다. 신규 사업 다각화를 적극 추진, 콘텐츠 시장의 블루오션을 발굴하고 해외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파워배틀 와치카’는 첨단 과학 기술이 발달한 근 미래를 무대로 인공 지능 미니카 ‘블루윌’과 주인공 ‘지노’의 도전과 성장을 그리고 있는 액션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총 52편(각 11분 분량)의 TV 시리즈로 제작됐으며 2015년 하반기 특별판 영상 및 2016년 상반기 본격적인 공중파 방영을 준비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소재의 바이블인 ‘미니카’를 중심으로 ‘배틀리그’의 흥미로운 경쟁 구도, 다이나믹한 액션이 결합돼 기존 애니메이션에서 느낄 수 없었던 독특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또 ‘블루윌’과 ‘지노’의 교감을 통해 상호 공감과 신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정의로운 승부와 이를 실천할 수 있는 용기에 대한 교훈적 메시지도 담고 있다.
-홈페이지: http://www.cjenm.com
전재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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