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회복지회, 중증장애아동시설 암사재활원 주거환경 개선 위한 자선바자회

페이지 정보

작성일15-05-29 00:44 조회1,420회 댓글0건

본문

11명의 스타가 함께 만들 사랑의 메아리
 
 
20150528134656_7171524993.jpg 
자선음악회 출연자 가수 간미연
(사진제공: 대한사회복지회)
 
 
 대한사회복지회(회장 이용흥)는 장애아동시설 증축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음악회를 5월 29일 암사재활원(강동구 암사동) 앞마당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자선음악회 ‘사랑의 메아리’는 암사재활원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간미연과 가수 홍경민의 사회로 진행된다. 본 음악회에 출연자는 사회자 2명을 비롯해 둥빡, 라디, SS501의 박정민, 산이, 선우, 심은진, 울랄라세션, 여자친구, 장세환 등 총 11명으로 모든 출연자가 개런티 없이 재능기부로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암사재활원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간미연은 1회부터 출연진 섭외와 진행을 맡아오며 중증장애아동과 본 음악회에 각별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사에 참가하는 가수 산이는 본 행사의 소개영상을 직접 촬영해 SNS를 통해 행사를 홍보하며 장애아동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으며, 걸그룹 “여자친구” 도 축전영상을 통해 암사재활원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간미연과 심은진을 통해 200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베이비복스의 무대를 다시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간미연, 심은진과 울랄라세션이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 “killer"도 준비되어 있다.

공연이 열리는 재활원 앞마당에는 오후 3시부터 기금마련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 마당도 열리며, 자선음악회는 저녁 7시부터 시작한다. 본 행사의 모든 수익금은 중증장애아이들의 생활시설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아이들이 성장하며 좁아진 생활공간과 부족한 치료실 마련을 위해 올해 증축을 계획하는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에서는 후원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많은 응원을 부탁하고 있다.

장애아동들에게 안정된 생활환경을 마련해주는 동시에 재활치료와 특수교육 지원 등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응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암사재활원을 돕고자 하는 분은 대한사회복지회(02.557.1928)로 후원문의 하면된다.

전재표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