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납세자의 날 국세청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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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복 작성일15-03-04 17:45 조회1,612회 댓글0건본문
연예인 홍진경 씨가 대전지방국세청으로부터 모범납세자 표창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대전지방국세청은 3일 2층 대강당에서 모범납세자·세정협조자 등 수상자, 경제단체장, 최근 훈·포장 수상자,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모범납세자 14명, 세정협조자 1명, 우수관서 2곳, 유공공무원 21명이 수상했다. 홍진경씨는 국세청장상을 받았다.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은 아시아화학(주), 하나머티리얼즈(주), (주)셀, (주)홍익재단, 제일공사, (주)CMB, 마이크로미니테크(주) 등 7곳이, 국세청장상은 (주)홍진경, 영민하이테크, 안전고업(주) 등 3곳이, 대전지방국세청장상은 (주)일신오토클레이브, 포드월드마스터, (주)에스리더, 동성정밀 등 4곳이 각각 수상했다.
또 청주. 논산 세무서는 우수관서에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기념식 행사에 앞서 김형중 청장은 (주)진합 이영섭 회장을 일일 명예대전지방국세청장으로, (주)국제광엔지니어링 조호현 대표이사를 일일 명예납세자보호담당관으로 위촉해 국세업무를 직접 체험하는 등 납세자와 소통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한편 홍진경은 ‘더김치’로 유명한 ㈜홍진경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주)홍진경은 현재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에 위치해 있다.
[류재복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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