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안전하고 믿음직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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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주기자 작성일20-01-17 23:01 조회2,0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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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안전하고 믿음직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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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터지킴이 전년보다‘51추가 배치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교생활 안전망 구축을 통한 안전하고 믿음직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초특수학교 792교에 배움터지킴이 1,056명을 배치한다고 17일 밝혔다.

 

배움터지킴이는 학교폭력 예방활동과 학교 안전 활동 보조를 위한 자원봉사자로 학교 내외부인 출입 관리와 통제학교 내 CCTV 상시모니터링학생 등하교 지도와 교통안전 지도 등의 봉사활동을 한다.

 

배치기준은 학교에서 희망하는 경우 학생 수 500명 미만교 1학생 수 500명이상 1,000명 미만교는 2학생 수 1,000명 이상교는 3명까지 배치한다.

 

올해는 초등학교 438교 604중학교 183교 224고등학교 163교 213특수학교 8교 15명으로 총 792교 1,056명으로 지난해보다 51명을 추가 배치한다.

또한학생 안전을 위한 봉사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모자조끼활동복 등을 지원한다.

심원우 교육안전과장은 학생 주변의 위험 요인을 제거해 365일 온종일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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