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전문도서관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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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0-04-24 14:45 조회1,3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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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 ‘자문위원회 및 최종보고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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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424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송철호 울산시장과 자문위원, 용역 수행업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운데 문화예술 전문도서관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개최한다.

이번 용역은 울산시립미술관과의 연계를 통해 미술관의 공간 확장과 기능 확대는 무론 인접 울산동헌, 객사 부지 및 역사공원과 조화되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도서관 건립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는 그동안 자문위원들이 제시한 미술관과의 물리적 연결 방법과 프로그램 등 유기적 결합 방안, 부지 정형화에 대한 의견을 반영한 최종 계획안 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문화예술전문도서관에는 문화예술전문자료실, 디지털자료실, 아카이브센터, 창작·체험실, 갤러리 홀, 전시실, 시네마테크 등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서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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