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집수리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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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주기자 작성일20-05-14 23:07 조회1,1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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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집수리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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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相生)복지단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다

경주시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별칭:외동읍 상생복지단민간위원장 강기순)는 14일 사랑의 집수리 사업의 일환으로 개곡1리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세면장을 설치하고 씽크대를 교체(소요액 240만원)해 드렸다.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하나로 함께하면 더 행복해요라는 모토로 시작된 사업으로써이번에 대상자로 선정된 독거노인 세대는 추운 겨울이면 집 밖에서 세면을 하는 등 불편한 생활을 해왔으나 이번에 실내에 세면장을 설치하고 낡은 부엌 씽크대를 교체함으로써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대상자 이 모 할머니는 너무나 고맙고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기순 민간위원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이웃을 돌보며 좀 더 책임을 가지고 위원장으로서 역할을 해 외동읍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경원 외동읍장은 살기 좋은 외동읍 만들기에 힘써 주신 외동읍 상생복지단 강기순 위원장님과 위원들그리고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외동읍 상생복지단이 되기를 소망한다”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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