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코로나19 확산방지위한 전통시장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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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작성일20-09-07 21:26 조회1,3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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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코로나19 확산방지위한 전통시장 방역 ‘강화’

무안군(군수 김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우리지역 5일 전통시장 2개소에 대하여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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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발생 전 전통시장 전경

군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간 중이지만 지역 5일시장인 무안‧일로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기위해 찾아오는 군민과 외지 상인들이 많아 감염병 차단을 위한 예방활동 현장근무자 10명을 채용하여 배치하였다.

현장근무자는 시장별 각 5명으로 전통시장을 찾아오는 상인과 방문객들에 대해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감염병 차단에 주력하기로 하였다.

김산 군수는 “전통시장을 찾는 군민과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방역활동을 더욱 더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면서 “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스스로 방역지침을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추적사건25시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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