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보건환경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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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1-03-10 19:57 조회814회 댓글0건본문
수질’및‘먹는 물’분야 정도관리 역량 강화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수질 및 먹는 물 분야 정도관리 평가’실시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시험결과에 대한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실시하는 ‘수질 및 먹는 물 분야 정도관리 평가’를 받는다고 밝혔다.
정도관리는 매년 실시하는 ‘숙련도 시험’과 3년 주기로 실시하는 ‘현장평가’로 구성되어 있다.
‘숙련도 시험’은 환경오염물질에 대한 분석능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3월에 진행되며, ‘현장평가’는 환경시험·검사기관의 기술인력, 시설 및 장비 운영능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4월에 실시된다.
이중 3월에 진행되는 숙련도 시험은 수질 분야와 먹는 물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수질 분야는 미생물, 이온류, 금속류, 휘발성유기화합물질, 생태독성 등 24개 항목이며, 먹는 물 분야는 미생물, 유해영향무기물질, 유해영향유기물질, 소독부산물 등 22개 항목을 대상으로 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정도관리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시험·검사기관으로서의 정확성 및 신뢰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면서 “5월에 실시되는 해외 숙련도 프로그램에도 참여하여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분석기관으로 정도관리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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