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2022년 전시해설봉사자(도슨트) 신규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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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1-11-19 22:49 조회968회 댓글0건본문
11월 23일(화) ~ 26일(금) 서류 접수
울산박물관(관장 신형석)은 2022년에 활동하는 전시해설봉사자(도슨트)를 추가로 신규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11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서류를 접수한다.
전시해설봉사자(도슨트)로 선발되면 상설전시와 특별전시 해설과 교육프로그램 및 문화행사 운영 보조, 상설 및 기획전시실의 안전 및 비상시 대처 등과 같은 활동을 하게 된다.
신청서류는 울산박물관 누리집(www.ulsan.go.kr/s/museum)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작성된 서류는 전자우편(cyg4958@korea.kr)이나, 울산박물관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11월 26일(금) 오후 5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선발시험은 12월 6일(월) 오후 1시 30분~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필기와 실기 평가로 나누어 실시된다.
필기 평가는 울산의 역사와 울산박물관에 관한 기본지식 등이며, 실기 평가는 박물관에서 발생할 만한 상황과 전시해설 과정에서 필요한 내용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합격자는 12월 9일(목) 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알 수 있으며, 선발된 전시해설봉사자(도슨트)는 소정의 교육을 거친 후 오는 2022년 1월부터 울산박물관에서 전시해설봉사자(도슨트)로 활동하게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신규 전시해설봉사자(도슨트) 선발은 전시해설 봉사에 관심있는 시민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울산박물관이 더욱 친절한 박물관이 되기 위해 추진하므로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울산박물관(☎ 052-229-473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울산박물관은 현재 박상진 의사 순국 10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 ‘광복회 총사령 박상진’과 ‘새롭게 보는 울산 철도 100년’, ‘한국 최초의 환호 유적, 울주 검단리’ 주제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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