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 교육청 등 21개 공공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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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2-03-16 21:39 조회4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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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성공 개최 공동협력 업무협약체결

전국·장애인 체전 범시민 참여분위기 조성 신호탄

인적·물적 자원 지원, 자원봉사, 체전 홍보 등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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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교육청 등 21개 공공기관이 오는 10월 울산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손을 맞잡는다.

울산시는 16일 오전 1030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103회 전국체육대회·42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울산시와 교육청, 울산시 체육회, 상공회의소 등 21개 기관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주요 협약 내용은 각 기관 별 인적·물적 자원 지원, 지역사회 자발적 참여 분위기 조성, 자원봉사활동 참여 붐 조성 및 지원체계 구축, 체육발전 증진, 양대 체전 홍보 등을 위해 힘을 보태게 된다.

특히 울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협약 당사자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양대 체전이 지역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과 화합하는 감동의 대회가 되도록 중추적인 역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는 물론, 각 기관이 상호 협력의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울산이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는 소중한 이정표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지난 2005년 제86회 전국체육대회 이후 17년 만에 울산에서 개최되는 체육대회인 만큼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발견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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