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겸 울산시장, ‘제51차 시도지사협의회 총회’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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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2-12-23 17:18 조회4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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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최대 현안 중앙지방협력회의안건 반영 건의

개발제한구역 합리적 조정,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제 개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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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1223일 오후 3시 서울 에이치더블유(HW)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51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윤석열 대통령 지역공약사항, 지방시대 10대 국정과제 추진 대응, 중앙지방협력회의 안건 선정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정부와 국회에 대해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제정을 촉구하는 대한민국 시도지사 공동성명서를 채택했다.

성명서는 국회는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을 신속하고 밀도 있게 심의하고 연내 처리할 것 정부는 지역 주도 지역균형발전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방의 권한과 책임성 강화, 자주재정 확충, 기회발전특구 및 교육자유특구 등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마련 및 실행하고, 관련 국정과제를 충실히 이행할 것 정부는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공약 사업의 추진을 위한 구체적 필요 행재정적 조치를 포함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이를 강력히 추진해야 하며, 지역공약의 추진 과정에서 공모 등 지자체간 불필요·소모적인 경쟁을 야기하지 않도록 할 것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서, 내년 516일부터 19일까지 울산에서 개최되는 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527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시도지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도 요청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중앙지방협력회의 건의 안건으로 개발제한구역의 합리적 조정과 외국인 근로자 고용허가제 개선을 적극 건의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시의 기업 유치 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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