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시 마을공동체, 강원특별자치도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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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성기자 작성일23-12-13 09:39 조회2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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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김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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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및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는 지난 7일 춘천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강원 우수 마을공동체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은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지역 문제해결에 우수한 성과를 보인 마을공동체 10개소를 선정하여 시상했다.

10개소 중 원주시 마을공동체 2개소로, 부론면 ‘꿈꾸는 산수골 마을 공동체(대표: 이도형)’와 학성동 ‘역전시장 입주작가회(대표: 신구경)’가 수상했다.

부론면 ‘꿈꾸는 산수골 마을공동체’는 소멸위기를 맞고 있는 농촌문제를 공동체 활동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였으며, 학성동‘역전시장 입주작가회’는 낙후된 구도심의 주민 단합 및 활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원주시 마을공동체의 수상은 원주시 시민들의 주민자치 역량이 발전된 것을 보여준 사례로, 이번 시상을 계기로 원주시 마을공동체가 지속 성장하기를 바라며, 원주시에서도 주민자치가 지속·발전할 수 있게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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