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4 울산 노잼찾기 사업 시작!

페이지 정보

서용덕기자 작성일24-06-12 21:15 조회376회 댓글0건

본문

1기 잼잼발굴단경쟁률 15:1 뚫고 최종 10팀 선발

6~10, 울산 숨은 명소 1곳 이상 찾는 임무 수행

ce23bcf582ccde167d8f542d95d258df_1718194487_7092.png

울산시가 꿀잼도시 울산을 위해 기획한 1기 잼잼발굴단선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울산 노잼찾기에 나선다.

지난 515일부터 62일까지 제1기 잼잼발굴단을 모집한 결과 서울, 경기, 인천에서 80 이상이 지원했다.

특히 부산, 대구는 물론 강원, 전라, 충청,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150팀이 신청해 15: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울산시는 잼잼발굴단 지원 계기, 새로운 아이디어를 담은 개인 임무(미션) 계획, 누리소통망 홍보 계획의 구체성 등을 심사해 최종 10팀을 선발했다.

최종 합격자는 개별 통보하며, 간단한 예비 교육(오리엔테이션)을 마친 후 활동에 들어간다.

선발된 잼잼발굴단은 6~10월 중 본인이 희망한 기간에 울산을 방문해 직접 경험해 본 울산의 찐 재미를 누리소통망(SNS)에 하루 1건 이상 게시해야 한다.

또한 울산 대표 관광지(울산대공원, 태화강 국가정원, 간절곶,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등)를 제외한 1곳 이상의 숨은 명소 또는 인기 명소(핫스폿)를 찾아내는 임무(미션)를 수행하고, 릴스, 숏츠 등 누리소통망(SNS)에서 유행하는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울산을 알리게 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울산 여행에 도움이 될 관광안내도와 함께 지역 방문 기념품, 여행 지원금 등이 지급된다.

여행 지원금은 여행 결과보고서 및 지출 영수증을 제출하면 팀당 최대 100만 원까지 20일 내 지급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노잼찾기 사업(프로젝트) 신청자 중 다수가 울산에 와 본적이 없는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다라며, “높은 경쟁률을 뚫고 제1기 잼잼발굴단으로 선발된 만큼 울산을 충분히 즐기시고 꿀잼도시 울산으로 많은 분들이 울산을 찾아올 수 있도록 울산의 구석구석을 잘 소개해 달라당부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