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동남권 식품의약품 기술 협력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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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기자 작성일25-11-25 21:51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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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식약청 등 전문가 한자리식의약 안전관리 한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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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125일 오후 1시 울산보건환경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동남권 식품의약품 기술협력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식품의약품 분야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최신기술과 정책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부산울산경남 보건환경연구원과 부산식약청 등 관계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한다.

주요 논의 내용은 감미료의 안전성과 개발 동향 시험·검사 품질관리기준 및 숙련도 평가 계획 식품·의약품 분석기술 정보 교류 등이다.

또한 울산의 대표 관광 명소인 태화강 국가정원을 방문해 지역 관광 자원을 체험하며 울산 관광 홍보의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식품·의약품 안전관리를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남권 식품의약품 기술협력 회의는 부산지방식약청과 부산, 울산, 경남 보건환경연구원 간 체결한 식품의약품 안전관리 상호 협력체계 구축협약에 따라 지난 201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울산에서는 이번이 세 번째로 개최되는 회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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