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 2019년 신규 시책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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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규상 작성일18-08-28 21:03 조회1,3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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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 2019년 신규 시책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 103개 사업 발굴, 2019년 본예산 편성에 앞서 신규 시책사업 검토 -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내년도 본예산 편성에 앞서 신규시책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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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보고회에서 발굴된 신규시책은 51개 부서 총 103개 사업으로 민선7기 여수 시정에 부합한 사업인지, 사업 계획은 적정한지 등을 구체적으로 검토한 후 2019년 본예산에 편성할 예정이다.

이번에 발굴된 주요 신규시책으로는 △ 일자리 통합지원센터 구축․운영 △ 중소기업 맞춤형 테크니션 스쿨 사업 △ 4차 산업혁명 무인항공기(드론)를 활용한 재난 대비 △ 4차 산업혁명 체험센터 건립 △ 공원 워터 쿨링 쉼터 △ 기후변화 대응 도시공원 및 녹지대 리모델링 사업 등이다.

여수시는 내년 예산이 투입되는 93개 신규사업에 국도비 포함 9,675억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고재영 부시장은 “내년도 신규사업과 주요업무계획은 5개년 중장기계획에 따라 재원 투입 계획을 수립하고, 추가 예산 확보를 위해 국도비 지원 사업과 연계한 시책 발굴이 필요하다”며 “각 부서에서는 발굴된 신규 시책들을 다시 한 번 심도 있게 검토하고 보완해 달라“고 주문했다.

추적사건25시 이기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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