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3분기 통합방위실무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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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 작성일18-08-30 23:14 조회1,200회 댓글0건본문
상반기 통합방위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 등 협의
울산시는 30일 오전 11시 20분 스마트시티센터 지하2층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통합방위실무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위원회는 허언욱 행정부시장(위원장)이 주재하는 가운데 육군 제53보병사단, 국가정보원, 울산지방경찰청, 울산해양경찰서 등 소속 실무위원과 구‧군 통합방위 담당과장 등 총 18명이 참석한다.
주요 회의 내용은 2018년 상반기 통합방위 추진실적보고, 2018년 하반기 추진계획 토의와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및 제43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에 따른 실무 추진방안 등이다.
회의 자료에 따르면 오는 9월 4일 민선 7기 들어 처음으로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여성민방위대장 병영체험 훈련, 시민과 함께하는 호국 안보체험 등 공직자와 시민들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각종 행사를 하반기에 실시키로 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완벽한 비상대책과 국가 안보 위기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민‧관‧군‧경의 통합방위태세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로, 각종 행사 및 훈련에 전 국가방위요소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 및 협조를 부탁한다.”안전정책,과장원익희,라고 밝혔다.
서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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