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 몽탄면, “제1회 추석맞이 꿈여울 한가위 축제”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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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작성일19-09-16 15:47 조회1,7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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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 몽탄면, “제1회 추석맞이 꿈여울 한가위 축제” 성황리 개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제1회 추석맞이 꿈여울 한가위 축제”가 지난 12일 몽탄역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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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어르신 윷놀이 대회, 꿈여울난타 공연, 몽탄중학교 학생 댄스 공연, 면민 노래자랑, 경품추첨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으며, 향우들과 기관사회단체장 및 면민 300여명이 참여하여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지역의 자랑 꿈여울 난타(회장 장승희) 공연, 몽탄중학교 학생들의 신명나는 댄스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면민 노래자랑에서는 권역별 대표 및 기관사회단체 대표 13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합을 벌였다.


영예의 최우수상은 구산리 장단심 씨가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사천리 정문수 씨, 장려상은 청용리 박경아 씨 ․ 황금한우영농조합법인 서경진 씨, 인기상은 여성농업인연합회 박정희 씨 ․ 명산리 임대우 씨가 수상하였다.


마지막으로 이장협의회 특별상은 몽탄면분회 정윤권 씨가 수상하였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몽탄면 이장협의회 최인철 회장은“제1회 추석맞이 꿈여울 한가위 축제를 통해 면민 및 향우가 하나되는 면민 화합의 축제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적사건25시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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