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 드림스타트, 진로직업 체험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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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작성일19-12-02 20:20 조회1,4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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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 드림스타트, 진로직업 체험 캠프 운영

- 승무원, 웹툰작가, 법관 등 다양한 직업체험 큰 호응 - 


무안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부산 일원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초등학교 고학년 30명을 대상으로 ‘job아라! 진로직업 체험 캠프’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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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다양한 직업 탐색을 통해 자신의 꿈과 적성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하였다.


참석 아동들은 1박2일 동안 부산 키자니아 직업체험관, 아쿠아리움 관람, 솔로몬 로(law)파크 체험, 어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간접 경험을 통해 직업탐색의 시간을 가졌다.


캠프 참가 아동은“ 승무원, 웹툰작가, 모의재판 진행으로 법관 및 배심원 체험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져서 너무나 행복했다.”고 말했다.


김산 무안군수는“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직업을 직접 경험하고 성장하면서 직업을 선택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또한 부모의 보살핌 없이 친구들과 함께 한 문화체험이 즐거운 기억으로 남아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추적사건25시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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