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해외자원개발 국정조사특위, 청문회 일정합의

페이지 정보

권병찬 작성일15-03-21 05:22 조회1,636회 댓글0건

본문

국회 해외자원개발 국정조사특위, 청문회 일정 합의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국회 해외자원개발 국정조사특위가 국정조사 청문회 일정에 합의했다. 특위 간사인 새누리당 권성동, 새정치민주연합 홍영표 의원은 오는 31일부터 나흘간 청문회를 열고, 여야 합의가 있을 경우 하루 더 연장한다는 데 합의했는데 청문회는 이달 31일과 41, 3일에 각각 석유공사 등 에너지 공기업 3사에 대해 하루씩 열고, 6일에는 일반 증인들을 대상으로 종합 청문회를 실시한다.

poj.jpg 

특위 활동 시한 마지막 날인 7일에는 협의에 따라 하루 더 종합 청문회를 열 수 있도록 했다. 여야는 다만 청문회 증인에 대해서 새누리당은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와 정세균 의원 등 노무현 정부 인사 50여 명을 증인으로 요구하고 있고, 새정치연합은 이명박 전 대통령과 최경환 부총리 등 이명박 정부 관련자 120여 명을 요구하고 있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여야 간사는 오는 23일 다시 만나 증인 채택 범위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권병찬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