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지도부, 우박피해 전남 긴급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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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작성일17-06-02 11:16 조회9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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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지도부, 우박피해 전남 긴급방문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과 비대위원들은 2일 가뭄과 우박을 동반한 집중호우로 피해가 속출한 전남 지역을 긴급 방문한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전남 진도군 둔전저수지, 무안군 금산간척지, 신안군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농민들로부터 피해 상황을 접수한다. 이어 전남도청에서 관련 브리핑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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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는 지난달 31일부터 전날까지 우박이 쏟아져 농작물 피해가 잇따랐고, 가뭄이 길어지며 모내기를 마친 논에서까지 벼가 말라죽는 상황이다.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한 달가량 이어진 극심한 가뭄과 이상기후로 농도(農道)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현장을 살펴보고 정부 대책을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추적사건25시 정치3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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