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익 의원, “에너지는 여야 없이 국익을 우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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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덕 작성일18-11-01 19:05 조회1,3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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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에너지특위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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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국회 에너지특별위원회 전체회의 열어 공식활동 시작

- 에너지 분야는 여·야의 공통분모를 찾아 국익의 차원에서 접근할 것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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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익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울산 남구갑)1() 처음으로 열린 국회 에너지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에너지는 여야가 없고 오로지 국익만을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채익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추진 중인 탈원전 정책의 수정을 강력히 요구해온 에너지정책 전문가로 손꼽힌다. 자유한국당 내 재앙적 탈원전 대책 특위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 의원은 에너지는 경제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이념중심적인 정부의 에너지정책을 비판해왔다.

 


그동안 에너지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온 이채익 의원은 그 전문성을 인정받아 1()부터 국회 에너지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국회 에너지특별위원회 첫 회의에 참석한 이채익 의원은 에너지에는 여야가 없음을 강조하며 에너지특위가 정부의 에너지정책 수립에 실질적인 역할을 하는 위원회가 되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에너지 분야에서 여야의 공통분모를 찾아 당장 내년도 예산안에 에너지특위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문재인 정부가 국가의 백년대계에 영향을 미치는 에너지 정책을 추진하면서 학계와 산업계, 지역주민, 국회 등에서 의견수렴을 거치지 않은 것은 큰 문제라며, “국회 에너지특위가 다양한 국민들의 여론을 모아 합리적인 대안 정책을 제시해야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국회 에너지특별위원회는 김재원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이채익 의원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의원 7, 더불어민주당 8, 바른미래당 2, 민주평화당 1명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1231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이채익 의원은 국회 에너지특위에서 탈원전 정책의 문제점을 샅샅이 밝히겠다3차 에너지기본계획 수립, 전기요금 개편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함께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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