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 국방위원회 위원 초청 오찬 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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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규상 작성일19-02-07 21:17 조회1,1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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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 국방위원회 위원 초청 오찬 간담회 참석

문희상 국회읜장은 국방위원회 위원초청 오찬 간담회에 참석하여 현재 국회의 모습은 부끄럽기 짝이 없고 물론 국회의장 책임을 피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비정상적인 모습을 싸울 때 싸우더라도 국회를 열어 놓고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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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개혁, 현안문제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비공개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과 일본 초계기 사건, 국방위원회 차원의 의원외교 활성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 하였다.

참석자들은 특히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이 최근 타결로 가득을 잡은 데 대해 안도감을 표시하면서도 방위비 분담액 산출 기준과 근거 마련 및 사용 투명성 제고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일본 초계기 사건과 관련해서는 국방위 차원에서 국방부로부터 정확한 보고를 받은 뒤 대책을 강구하기로 하였다.

또 사태가 더 이상 악화해서는 안 되며 양국 의회가 나서서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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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안규백 국방위원장과 백승주(자유한국당 간사), 민홍철(더불어민주당 간사), 서청원, 이주영, 최재성, 황영철, 김병기, 이종명, 정종섭 의원이 참석하였다.

추적사건25시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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