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주 의원, 4•15 총선 자유한국당 외교안보통일 분야 공약 총괄 팀장으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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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작성일20-01-10 23:45 조회1,8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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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의원, 4•15 총선 자유한국당 외교안보통일 분야 공약 총괄 팀장으로 임명!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백승주 의원(경북 구미갑)은 “다가오는 4·15 제21대 총선에 대비하고자 오늘(9일) 열린 「2020 희망공약개발단 출범식」에서 자유한국당 2020 총선 공약개발단 2정책조정위원회(정조위) 팀장으로 임명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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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의원이 총괄하는 ‘2020 총선 공약개발단 2정조팀’은 오는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의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서 외교안보통일 분야 공약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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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의원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북핵 폐기를 위한 우리의 주도적 역할과 책임이 사라지고, ▲9.19 남북군사합의로 대북 군사적 억지력이 무력화되고, ▲한미일 안보 협력이 붕괴되고, ▲병력 자원 급감 대비 시급한 동원 예비전력 정예화가 무색해짐에 따라 대한민국의 총체적 외교안보 위기가 고조되어 국민적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백 의원은, “이번 4·15 총선은 안보분야에서 문재인 정부의 「북한 눈치 보기 안보정책」을 심판하고 대한민국과 국민의 안전을 수호하는 「국민중심평화론(민평론)」의 안보관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자유한국당 제2정책조정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지난해 10월 한국당이 발표한 「국민중심평화론(민평론)-자유와 평화의 G5를 향하여」의 작성에 참여한 백 의원은 “대한민국 수호 세력으로서 자유한국당이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공약을 내 놓아 국민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국가안보를 재건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백 의원은, “한국당 2020 총선 공약개발단 2정조팀장으로서 ▲북한의 핵강대국화에 대비한 미국의 핵우산 강화, ▲북한이 지키지 않는 남북군사분야 합의서 폐기, ▲입영자원 감소에 따른 동원예비군 전력 극대화를 위한 예비군 복지의 획기적인 강화, ▲한미일 3국간의 실질적인 안보협력 강화 등 당의 안보정책 기조를 공약에 담아내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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