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혜선 의원, 배달앱 거래실태 및 상생방안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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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작성일20-01-14 19:26 조회1,1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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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혜선 의원, 배달앱 거래실태 및 상생방안 토론회 개최


[추적사건25시 양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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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달앱 요기요‧배달통을 운영하는 독일의 플랫폼 업체 딜리버리히어로가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지분 87%를 인수키로 하고 지난해 12월 30일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 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공정위가 기업결합을 승인한다면 배달앱 시장의 98.7%를 단일 기업이 점유하게 돼, 강력한 시장 독점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추혜선 국회의원과 정의당 민생본부는 배달앱 시장의 현황과 거래 실태를 파악하고, 우리나라 배달앱 시장의 1‧2위 기업인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과 딜리버리히어로(요기요‧배달통)의 기업결합에 따른 시장 독점화가 소비자와 가맹점(자영업자), 배달노동자들에게 미칠 영향을 진단 및 상생을 위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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