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덕 의원,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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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작성일20-06-16 20:02 조회6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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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덕 의원,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선출

- “코로나19 국난 극복 위한 경제․재정정책, 국회가 선제적 제안할 것” -

[추적사건25시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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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덕 의원(파주갑, 더불어민주당)이 제21대 국회 전반기 기획재정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국회는 오늘(15일) 오후6시 본회의를 열고 법제사법위원회·기획재정위원회·외교통일위원회·국방위원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보건복지위원회 등 6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였다.

본회의 투표 결과, 윤후덕 의원은 국가 재정·경제정책에 관한 국회의 의사결정기능을 실질적으로 수행하는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되었다.

윤후덕 의원은 지난 제20대 국회에서도 후반기 기획재정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윤후덕 의원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세계가 질병의 위기, 경제위기, 대량실업의 위기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우리도 예외가 아닙니다. 이 위기의 끝이 언제일지 가늠조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라고 상황을 진단하며 “이런 엄중한 시기에 제21대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후덕 의원은 “경제위기, 실업위기에 잘 대처하고 극복해내는 재정정책, 예산편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다짐하며 “지역경제 위축을 막아내고, 지역발전에 필요한 예산확보를 위해 각별한 노력을 하겠습니다.”라고 말하였다.

특히, “3차 추경이 조속한 심사에 돌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윤후덕 의원은 파주 국회의원으로서는 최초로 경제분야 상임위원장을 맡게 되었다.

윤후덕 의원은 “이 모든 것이 파주 시민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파주시민을 향한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다.

윤 의원은 “제21대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으로서 파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라며 “특히 지하철 3호선 파주연장 등 지역숙원사업이 제 궤도에 오를 수 있게 더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강조하였다.

또, “파주에 필요한 예산이 적시 적소에 확보·투입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습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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