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국회의장, 김창룡 신임 경찰청장 예방 받아

페이지 정보

편집국 작성일20-07-27 21:42 조회582회 댓글0건

본문


박병석 국회의장, 김창룡 신임 경찰청장 예방 받아

- 박 의장, “디지털 성범죄·아동학대·체육계 폭력, 경찰이 해결해야” -

[추적사건25시 유규상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은 27일 의장집무실에서 김창룡 신임 경찰청장을 만나 “디지털 성범죄·아동학대·체육계 폭력 등 문제를 경찰이 해결하길 바라는 국민의 기대가 높다”고 말했다.

cac9ea8f6be1f140f9fb331dfd7d9f6c_1595853726_3111.jpg

박 의장은 “청장님이 21대 국회 첫 인사청문회 대상자였는데 청문회 보고서를 보니까 행정경험도 풍부하고, 신상이나 도덕성에 큰 결함이 없다고 돼있었다.

청장님에 대한 국회의 기대가 높은 것 같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청장은 “체육계처럼 폐쇄된 소규모 집단에서 지속된 가혹행위, 폭행 같은 경우 내부 규율 때문에 좀처럼 외부에 드러나지 않는다.

cac9ea8f6be1f140f9fb331dfd7d9f6c_1595853767_7745.jpg

하지만 아동학대, 디지털 성범죄 등에 대해서 경찰이 미리 선제적으로 파악해서 최대한 신속하게 포착하고 처벌하고 있다”고 말했다.

면담에는 복기왕 의장비서실장, 한민수 공보수석비서관 등이 함께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