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희 의원, ‘GIS·공간영상으로 재해재난 슬기롭게 극복하기’ 비대면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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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작성일20-08-28 21:48 조회5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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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희 의원, ‘GIS·공간영상으로 재해재난 슬기롭게 극복하기’ 비대면 토론회 개최!

- “내 삶을 바꾸는 위성정보, 정치에 제대로 활용하기” 제2차 세미나 -

[추적사건25시 양동주 기자]

조명희 의원(미래통합당,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은 “내 삶을 바꾸는 위성정보, 빛나는 정치에 제대로 활용하기” 제2차 세미나로 를 개최했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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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론회는 홍문표(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임이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의원과 공동주최했으며, 국회가 셧다운된 상황 속에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발제자와 토론자, 청중 모두 각자의 공간에서 원격접속 및 화상회의를 이용한 전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와>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 과방위 박성중 간사가 동영상을 통해 축사를 전했으며, 허은아 의원이 접속해 참여하기도 했다.와>

조명희 의원은 “금년 장마는 2011년 우면산 산사태 이후 9년 만에 최악의 물난리로 평가되고 있고, 난립한 산지 태양광 발전 시설이 산사태 피해를 키웠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면서, “결국 홍수와 산사태는 인재(人災)”라고 말했다.와>

조 의원은 이어 “위성은 한반도 수자원 관리와 재해 대응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음에도, 위성 관련 주무부처인 과기부와 항우연은 국가적 재해·재난 시 부처의 위성영상 자료 요청에 발 빠른 대응을 하지 못한다는 현장의 지적이 있다”면서, “재해․재난 업무 담당 부처인 국토부, 행안부, 환경부, 농림부, 산림청 등이 위성·공간영상을 제때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혁이 필요하며, ‘공간영상정보시스템’을 이용한 국토관리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와>

끝으로 조명희 의원은 “복지는 현대인의 가장 큰 이슈이며, 무엇보다 ‘재해복지’가 절실한 만큼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과학적인’ 사회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와>

한편, 토론회에는 △김상봉 중앙항업 이사, △김병식 강원대 방재전문대학원 교수, △이창우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방재연구과 연구관, △정태성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방재연구실 연구관, △박주원 경북대 국토위성정보연구소 부소장/산림과학조경학부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했다.와>

이어진 자유토론 시간에는 △손홍규 연세대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고, 패널로는 △이우균 대한원격탐사학회장/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교수, △신동인 환경부 수자원관리과 과장, △황의호 K-water 수자원위성연구단장, △이광호 산림청 산사태방지과 과장이 참여해 분야별 의견을 공유했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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