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주영 의원), 동북아역사재단 현장 회의 및 관련 시설 시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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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규상 작성일15-11-19 19:20 조회1,1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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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주영 의원),
동북아역사재단 현장 회의 및 관련 시설 시찰 실시 예정
-독도연구소와 독도체험관 시찰을 통해 독도 영유권 문제해결을 위한 의지 다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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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동북아역사왜곡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주영 의원)는 11월 19일(금) 오전 8시 제337회 정기국회 제6차 전체회의를 동북아역사재단(소재: 서대문구 서소문사거리 임광빌딩)을 방문하여 실시한다.

회의는 박경목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장의‘서대문형무소 수형기록으로 본 독립운동사에 관한 논의’및 동북아역사재단의 현안 등에 관한 업무보고로 진행될 예정이며, 회의를 마친 후에는 재단 내 독도연구소와 독도체험관 등을 시찰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국회 동북아역사왜곡특위의 이번 현장 회의 및 시찰은 ‘동아시아 역사 왜곡 방지 및 독도 영유권 공고화를 위한 학문적 기반 조성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동북아역사재단에 대해 특위 차원에서 노고를 격려하고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것이다.

이주영 위원장은“올바른 동아시아의 역사 정립과 독도문제의 해결은 자랑스러운 역사를 후세에 물려주어야 하는 현재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의 책무”임을 지적하고 “국회뿐만 아니라 외교부를 중심으로 하는 행정부는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국회 동북아역사왜곡대책특별위원회는 중국의 동북공정이나 일본의 위안부 망언 등 역사 왜곡에 대처하기 위해 제19대 국회 전반기인 2013년 6월부터 18인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활동해 오고 있다.

특위는 매주 금요일 오전 8시 정례회의를 하는 등 국회 내 특위 중 가장 모범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현 이주영 위원장은 지난 9월 9일에 위원장으로 선임되어 김세연·임내현 간사 등 특위위원들과 함께 특위 활동의 실질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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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규상 기자 ygsyo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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