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의장, 선거구 획정 직권상정 1월1일0시부터 고려,,,국가비상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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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병찬 작성일15-12-28 11:58 조회1,2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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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의장, 선거구 획정 직권상정 110시부터 고려,,,국가비상상태  



정의화 국회의장은 내년 20대 국회의원 총선거 선거구 획정안이 담긴 선거법 직권상정 시기와 관련 내년 110시 이후부터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 의장은 28일 이른 오전 기자들에게 "(내년 110시부터) 고려가 그때부터 시작되는 것"이라며 "그때부터 비상사태라고 볼 수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국회의장 직권상정의 방식과 일정에 대해서는 "지금은 나도 알 수 가 없다"며 다른 부분은 고민 중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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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내년 110시가 되면) 지역구가 다 없어진다""헌법재판소에서 (선거구 획정 기일을) 올해 31일까지로 했다. 그러니까 (내년)110시부터 입법비상사태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새누리당이 주장하는 쟁점법안의 직권상정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는 "입장의 문제가 아니라 법안의 문제"라며 "법이 안되니까 그건 안되는 것"이라며 기존의 입장을 고수했다. 또 새누리당이 국가비상사태를 거론하는 것에 대해서는 "비상사태라는 것은 현재를 이야기 하는 것"이라며 "현재가 비상사태일때 비상사태"라고 지적했다.

엄원지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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