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의원, 박지원 전 국정원장 초청 강북구 특강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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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출입기자1 작성일22-11-19 09:17 조회3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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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김경성 기자]

박용진 의원박지원 전 국정원장 초청 강북구 특강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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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강북을)이 강북구 주민과 당원을 대상으로 박지원 전 국정원장을 초청혼란스러운 정치 상황에 대한 제언을 듣는 특강을 주최한다.

박용진 의원은 11월 19일 오후 3미아동 주민센터 2층 대강당에서 박용진 전 국정원장을 명사로 초청하여 <만약 지금 DJ라면>이라는 주제로 강북구 주민들과 당원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특강을 주최한다.

특히 박지원 전 국정원장의 이번 강연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지 6년 10개월여만에 이루어진 복당 신청 후 하게 되는 첫 당원 및 대중 대상 강연이다이 자리에서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윤석열 정부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이었던 경험을 통해 고언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이날 박지원 전 국정원장을 연사로 초청한 박용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은 기상천외한 대통령이다스스로 자기 성과를 까먹고언론의 자유를 탄압하는 등의 속좁은 행태를 계속 하면서 위기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국정운영을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 경험했던 박지원 전 국정원장의 관점으로 향후 우리 정치와 대한민국이 나아갈 맥을 짚었으면 해서 이 특강을 기획했다며 강연의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이번 주 더불어민주당에 복당을 신청하면서 귀신 씌어 안철수 신당간 건 내 인생 가장 큰 실수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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