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행, 여성가족부장관 후보자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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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성기자 작성일23-09-25 08:44 조회802회 댓글0건본문
[추적사건25시 김경성 기자]
김행 여과부장관 후보자
연일 보도되는 한겨레와 경향신문의 구멍 뻥뻥 뚫린 가짜뉴스, 언론생태계를 완전히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말씀하셨듯, 가짜뉴스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그리고 우리의 미래를 망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에게는 살인병기이자, 직원 4명으로 시작한 초미니 회사를 숱한 고난과 우여곡절을 거쳐, 지금의 수준으로 이끈 창업자를 범죄자로 내몰고 있습니다.
김의겸 의원을 선배로 둔 한겨레, 그리고 저에 대한 가짜뉴스를 하루도 빠지지 않고 보도하는 경향신문은 오로지 악의로만 가득 차 인격 살인을 서슴지 않고 있지만, 두 회사의 취재에 구멍이 뚫려도 너무 뚫렸습니다.
가짜뉴스 생산 공장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입니다.
오늘 한겨레의 구멍 뚫린 가짜뉴스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1. 남편의 ‘50년 지기’ 친구는 또 다른 공동창업자입니다.
남편의 ‘50년 지기’라는 ㅇㅇㅇ씨는 회사 설립 때부터 함께한
또 다른 공동창업자입니다. 회사 설립 때에도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2013년 저희 가족 주식은 공동창업자인 △△△씨가
그리고 나머지는 또 다른 공동창업자 ㅇㅇㅇ씨와 손위 시누이가 사줬습니다.
2. 폐업결정 고민시기, 주주 피해 없도록 전량 매입을 결정한 것입니다.
회사는 2018년 전후로 폐업 위기에 내몰렸습니다. 주주들과 채권자들이 저희에게 몰려왔습니다. 상당히 고통스러운, 힘든 기간 이었습니다.
당시 회사의 주식 평가액은 1,877원이었습니다. (별첨). 곧 휴지가 될 상황이었습니다.
저희는 특단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모든 주주들에게 매입가격대로 되사주겠다고 했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 직원들은 우리사주를 38,500원에 샀는데,
그 가격 그대로 38,500원에 되사줬습니다.
되사줄 의무가 전혀 없었지만 초기 창업자로 책임을 끝까지 지고, 주주들이 받을 피해를 모두 저희 가족이 떠안은 것입니다.
이게 주식 파킹입니까? 아무런 책임도 없는 초기 창업주가, 폐업위기 직전, 휴지조각으로 내몰린 주식을 되사줍니까?
자금출처는 당시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았고, 입증자료도 있습니다.
저는 가짜뉴스 퇴치부 장관후보자가 아닙니다. 제가 악의적인 보도에 일일이 대응할 필요가 없어서,
청문회 때 모든 주식거래내역, 경영상태를 투명하게 전부 공개하겠다고 수도없이 말씀드렸으니, 지켜봐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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