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기 최고위원, 민주당에는 그렇게 사람이 없어 이재명 같은 사람 당 대표로 앉혀 놓나 기자회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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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주기자 작성일23-11-25 16:45 조회768회 댓글0건본문
[추적사건25시 양동주 기자]
김석기 국민의힘 최고위원 (경주시 국회의원)
24일 김석기 최고위원(경주시 국회의원)은 민주당이 국민의힘 최고위원으로 선출된 김 최고위원에 대해 2009 년 발생한 용산 화재사고를 거론하며 , “국민의힘은 그렇게도 사람이 없느냐 ” 라며 억지스러운 비난을 한 데에 대해서 민주당에는 그렇게 사람이 없어 수시로 재판받으러 다니는 범죄 피고인 이재명 같은 사람을 당 대표로 앉혀 놓고 있느냐며 반박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 최고위원은 지난 23일 (목) 국민의힘 소속 전국 시·도지사, 시장, 군수, 구청장, 의회 의장 및 국회의원, 당협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국민의힘 전국위원회가 최고위원 보궐선거에서 97.2% 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김 최고위원을 선출했다고 밝히며,“용산 화재 사고는 서울 도심에서 무고한 시민을 상대로 벌인 도심 테러와 같은 불법폭력시위에 대해 경찰이 정당한 공권력을 행사하는 과정에서 우발적으로 발생한 불행한 사고였다 ” 면서,“전문 시위꾼들을 포함한 철거민들이 다른 사람의 건물을 불법으로 점거하고, 옥상에 올라가서 망루를 설치하고, 화염병, 염산병을 제조해서 그 앞길을 지나가는 시민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화염병 , 염산병과 돌을 투척했다” 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김 의원은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 불법폭력시위대의 화염병등 투척으로 시민과 달리는 차량에 대한 위험상황이 심각했고 . 이웃 건물에 화재가 발생한 점 , ▲ 시위대가 던진 화염병으로 화재가 발생했고 , 발생한 화재로 안타까운 인명 피해가 발생한 점 , ▲ 용산화재사고 발생과 관련해 오랜 시간 동안 검찰과 법원의 진상규명이 이루어졌고 , 결국 대법원이 재판관 전원일치로 경찰의 정당한 법 집행이었다고 최종 판단한 점을 명백하게 설명했다 .
특히 김 최고위원은 “ 불행하게도 인명 피해가 발생한 사실에 대해 가슴 아프게 생각하며 , 기회가 있을 때 마다 돌아가신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 고 했다 .
특히 “국민의 생명안전을 지키기 위한 경찰의 사명을 다하다 현장에서 유명을 달리한 故김남훈 경사 묘소를 매년 찾아 명복을 빌며 애도한다” 고 말했다 .
이어 김 최고위원은 “2008 년 광우병 폭동 당시 민주당 의원들이 미국산 소고기를 먹으면 광우병에 걸려 죽는다는 허위 선동으로 대한민국을 무법천지로 만든 폭력시위대에 앞장서서 불법폭력시위를 옹호하였으며 ,
또 아무런 과학적 근거도 없이 ‘사드 전자파로 내 몸이 튀겨진다’ 는 거짓 선동으로 성주 농민들에게 막대한 피해도 입혔다” 고 주장했는데 , 당시 시위현장에는 민주당 주요 당직자들도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
아울러, “최근 민주당은 후쿠시마 오염 처리수 방류에 대해 우리 바다의 안전에 문제가 없는데도 ‘우물에 독극물을 퍼트리는 것과 같다 ’ 고 하면서 ,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거짓 선동으로 수많은 어민과 수산업 종사자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혀놓고
이재명 당 대표와 민주당 의원들은 횟집을 찾아 회를 먹고 “참 잘 먹었다” 고 싸인까지 하는 이중적 행태를 보이는 등 거짓선동을 하고 폭력시위를 부추긴 민주당 의원들중에 이재명 대표를 포한함 민주당의 주요 당직자가 있다" 고 했다 .
이어 "민주당은 사람이 그렇게 없어서 그런 사람들에게도 당직을 주느냐" 고 하면서 끝으로 김 최고위원은 ‘ 이재명 민주당 당 대표는 자신의 형수에게 정상적인 사람이면 도저히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하고, 지금도 대장동 , 백현동 , 쌍방울 불법 송금 , 위증교사 등의 혐의로 수시로 재판을 받으러 다니고 있는 범죄피고인인데, 이러한 사람을 당 대표로 앉혀 놓고 있는 민주당이야말로 사람이 그렇게 없습니까 ?’ 라고 민주당을 향해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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