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후보 , KTX 광명역 인천 택시 공동사업구역 개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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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성기자 작성일24-04-02 17:22 조회537회 댓글0건본문
[추적사건25시 김경성 기자]
미추홀릭 ! 미추홀의 힘 !
윤상현 후보 , KTX 광명역 인천 택시 공동사업구역 개편 추진
-국민의힘 윤상현“ 택시 이용 시민 편의 증진과 택시업계의 어려움 경감하기 위해,KTX,광명역 인천택시 공동사업구역 추진하겠다 ”
국민의힘 윤상현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택시이용객들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인천 택시 업계의 어려움을 경감하기 위해 인천시에 KTX 광명역의 택시 공동사업구역 개편 추진을 제안하기로 했다 .
윤상현 후보는 지난 3 월 18 일 후보선거사무실에서 택시현안 간담회를 통해 택시업계의 현장 고충을 청취하고 정책 개선사항을 점검한 바 있다 .
해당 간담회에서 택시업계는 각종 규제 강화로 운송수입이 대폭 감소하고 택시산업이 존폐위기에 몰린 상황을 호소하며 사업성 개선과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KTX 광명역의 공동사업 구역 개편 추진 등을 요청하였다 .
현행 국토교통부 훈령인 「 택시제도 운영기준에 관한 업무처리요령 」 상 공동사업 구역은 인천국제공항 ㆍ 김포국제공항지역으로 , 서울특별시 ㆍ 인천광역시 및 경기도 ( 부천시 , 광명시 , 김포시 , 고양시 ) 가 해당된다 .
또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제 10 조는 지역주민의 편의를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지역 여건에 따라 사업구역을 별도로 정할 수 있고 , 관할 범위를 벗어나는 지역은 해당지역의 시도지사와 협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 현재 전국 택시사업구역은 155 개가 운영되고 있는 상황이다 .
이에 윤상현 의원은 “ 택시 사업구역은 지자체간 협의로 별도로 정할 수 있는 만큼 인천시가 KTX 광명역 통행 차량에 대한 데이터를 확보하고 , 광명시와 지자체간 협의를 통해 인천 택시의 KTX 광명역 공동사업구역 개편을 추진하여야 한다 ” 고 말하면서 , “ 국토부와도 협의해 택시업계의 어려운 상황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할 수 있는 정책 지원과 제도 정비를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 ” 고 밝혔다 .
광명 KTX 역이 택시 공동사업구역으로 지정된다면 인천택시가 KTX 광명역에서 승객을 합법적으로 유치할 수 있어 인천지역 택시업계에 긍정적 영향과 더불어 시민들의 편의도 증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한편 , 윤상현 후보는 이번 제 22 대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중점 공약으로,경인선 지하화 , ( 가칭 ) 도시철도 4 호선 , 제 2 경인선 추진,인천대로 일반화 및 주요도로 지하화 추진, 수봉공원 고도제한 대폭 완화 등 ‘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미추홀 신성장 플랜 ’ 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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