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의원, "대한민국 국가 유산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국가유산청』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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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작성일24-05-17 16:31 조회5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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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

배현진 의원, "대한민국 국가 유산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국가유산청』공식 출범

- 배현진 의원이 펼친 대한민국 국가유산 관리의 새로운 백년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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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가유산 관리체제의 새로운 시대가 『국가유산청』(舊 문화재청) 의 출범과 함께 17일(金) 새롭게 시작됐다.

지난 2022년 9월, 배현진의원이 대표 발의했던 「국가유산기본법」등 13개 세트 법안이 21대 국회에서 모두 통과되며 대한민국 국가유산 관리의 새로운 백년대계(百年大計)가 시작된 것이다.

60년 넘게 사용되어 온 낡은 일본식 문화재 명칭 분류 체계를 탈피하고, 유네스코 세계 기준에 부합하는 미래지향적 국가유산 체제로의 전환을 알리는 국가유산청의 출범과 함께 오늘부터 과거 ‘문화재’였던 명칭은 ‘국가유산’으로 변경되고, 유형·무형·민속·기념물 등으로 분류 / 관리되던 분류체계도 유네스코 분류체계에 맞춰 문화·자연·무형유산으로 전면 개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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