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애 의원, 부산해운대(을) 행안부 특별교부세 16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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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주기자 작성일24-07-31 08:57 조회2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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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양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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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김미애 의원(국민의힘 부산 해운대을)은 주민편익 증진과 자연재해 예방 등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교세는 반여1(롯데2·KCC ) 뒷산 (반여3공원) 진출입로 조성사업 5억원 반송 실버문화센터 조성사업 4억원 재송동(센텀피오레·센텀리슈빌) 일원 상습침수 예방사업 5억원 수영강변·센텀시티 지하차도 비상대피 시설 설치사업 2억원 등이다.

현재 (가칭)반여3공원 상단부 둘레길 및 체육시설 등은 부산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등으로 완료했으나, 반여1(롯데2·KCC ) 뒷산 (반여3공원) 진출입로가 없어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었는데 진출입로 사업비를 확보하여 주민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노인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반송동에는 폐원 어린이집을 활용하여 라인댄스, 노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실버문화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그밖에 재송동(센텀피오레·센텀리슈빌) 일원의 상습침수 지역의 경우, 이번 특교세 확보로 관로개량, 게이트펌프 등을 신설하여 침수로 인한 피해를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관내 지하차도인 수영강변 지하차도 등에 안전사다리 등 비상대피시설 설치하여 폭우 등 재난 상황에서 주민안전 확보에 기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미애 의원은 세수 감소로 인한 어려운 여건에서도 해운대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특교세 확보에 최선을 다했다면서 주민들과 함께 안전하고 살기 좋은 반송·반여·재송동을 만들어 갈 것이며, 향후 국비 확보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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