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회의원, “당원주권시대, 최고위원은 당원이 임명하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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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주기자 작성일24-08-08 13:42 조회2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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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양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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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한 김민석 의원(서울 영등포구을)집권플랜 백문백답 포스터 

김민석 의원(서울 영등포구을)8일 저녁 830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당원존(2)에 유튜버와 당원들을 초대해 집권플랜 백문백답을 진행한다. 오늘 진행되는 당원과의 대화는 김민석 최고위원 후보와 민주당 집권의 길을 위한 대화의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김민석 후보는 최고위원 후보에 나서며 현 정권의 무도와 무능을 심판하고 민주당과 민주세력의 집권, 이재명 대통령을 만드는 조타수이자 총참모장이 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집권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 대의원의 참여에서 당원 주권시대로 변화하는 시기에 유튜버, 당원들과 새로운 방식으로 직접 소통하고 대화하는 창구를 마련하는 것은 중요한 시대적 흐름임을 강조해왔다.

특히, 김 후보는 2002년 민주당 대선 과정에서 5:5 국민참여경선을 도입하는 등 과거부터 국민과 당원이 직접 참여하는 직접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로 혁신적인 방안을 제안하고 실현해왔다. 지난 5월에도 공개적으로 의원들만 결정하던 영역에 당원의 의견을 반영하고 확대하는 골든 텐(10) 규칙을 제안해왔고, 실제 이번 당원대회 예비경선에서부터 당원의 권한이 대폭 상향되었다. 이처럼 김 후보는 지속적으로당원주권강화로 탁월한 대중정당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실천해왔던 후보이다.

김 후보는 이번 최고위원 선거에 나서면서 전국의 당원들을 만나며 집권의 길, 당원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최고위원 선거는 선출직이지만 실질적으로 당원의 권한이 확대되며 당원이 임명하는 자리라고 강조, 당원주권시대를 앞당겨 직접 민주주의의 발전을 완성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오늘 진행될 유튜버, 당원과의 대화는 집권플랜, 정국현황, 전대관련 각종 이슈, 가짜뉴스 팩트체크 등 자유 주제로 무제한 토론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 후보는 오늘의 온오프라인 대화를 시작으로 직접 소통하는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당원이 민주당의 주인이고, 당원이 강한 정당이 국민과 더 잘 교감할 수 있음을 직접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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