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의원, KAIST 이광형 총장 특별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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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주기자 작성일24-09-23 10:41 조회17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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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사건25시 양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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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민희, 간사 김현·최형두)가 오는 927()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KAIST 이광형 총장을 초청해 ‘21세기 필연기술과 대한민국의 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과방위 소속 국회의원과 보좌진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도 참석 가능한 공개 강연이다.

이광형 총장은 이번 강연에서 인공지능(AI), 유전자가위, 줄기세포, 기후·에너지 등 필연기술을 소개하고, 이들 기술이 국가 번영과 미래 전략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필연기술은 인간의 편의성, 건강, 인류 생존이라는 세 가지 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향후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이 총장은 필연기술이 전통적인 사회적 가치와 충돌하는 상황에서 이를 조화롭게 융합하는 국가적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그는 기술 발전이 늦어지면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안정을 저해할 수 있다, 필연기술이 대한민국의 경쟁력과 국민 행복에 미칠 영향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대한민국이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필연기술을 선점하고, 이를 통해 국가 번영을 이루기 위한 전략적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광형 총장은 첨단 과학기술의 발전을 어떻게 활용해 미래를 대비할 것인지, 대한민국이 어떤 전략을 펼쳐야 할지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며 이번 강연의 의미를 밝혔다.

국회 과방위는 이 강연을 통해, 필연기술을 기반으로 한 법과 제도의 개선을 모색하고, 국회 차원에서의 미래 대응 전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강연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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