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대표 "간첩들이 선동하는 좌파단체 전면 수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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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성기자 작성일24-11-08 18:26 조회138회 댓글0건본문
[추적사건25시 김경성 기자]
조원진 대표 “간첩들이 선동하는 좌파단체 전면 수사해야”
우리공화당 8일, 민노총 전 조직쟁의국장의 간첩활동 강력 비판
“대통령 탄핵 집회에 간첩세력 있는지 파악해야”
민주노총의 전 조직쟁의국장 석모씨가 간첩활동을 한 것이 드러나 15년의 중형이 선고된 것과 관련하여 우리공화당이 이들의 간첩활동을 강력하게 비판하며 전면적인 수사를 촉구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8일(금) 보도자료를 내고 “조합원이 100만이 넘는 민주노총의 핵심 중의 핵심인 조직쟁의국장이 간첩활동을 했다는 것은 그야말로 충격적이다.
재판부가 민노총 핵심 간부 3명에게 징역 5년에서부터 15년까지 중형을 선고한 것은 당연한 일”이라면서 “국민에 대한 사과와 반성 없이 간첩들이 선동하는 좌파단체에 대한 전면 수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실제로 민주노총 전 조직쟁의국장은 북한의 지시를 받아 반정부 투쟁을 벌였고, 2년 전 이태원 참사를 대정부 투쟁의 수단으로 삼으라는 내용에 따라 추모 집회를 했다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심각한 범죄행위”라면서 “이들 간첩세력들은 북한 지령문을 받고 후쿠시마 괴담 유포, 반미, 반미감정 확산, 각종 정보 수집 등 다양한 방법으로 치밀하게 국민을 선동하고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트렸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과거 탄핵 촛불 집회에서도 북한의 주장과 비슷한 선동들이 있었다”면서 “또다시 대통령 탄핵을 운운하는 집회들이 생기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지령이 없는지, 친북세력, 간첩세력들이 숨어서 활개를 치지 않는지 면밀하게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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