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의원,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망신을 피하기 위해 지른 무책임한 대미투자 3500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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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성기자 작성일25-09-26 17:40 조회12회 댓글0건본문
[추적사건25시= 김경성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망신을 피하기 위해 지른 무책임한 대미투자 3500억 달러(한화 약 495조원) 합의의 민낯이 드러났다.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에서 면전박대를 모면하려했는지 서둘러 3500억 달러 투자를 약속했지만, 이는 감당할 능력도, 실행할 의지도 없는 무모한 합의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선불" 발언은 이 거짓된 합의의 본질을 드러낸 것이고, 결국 한국 경제와 국민에게 고스란히 부담이 전가되고 있다.
그럼에도 궁색한 변명으로 시간을 끌며, 김민석 총리까지 나서 반미 감정을 부추기고 있다.
이번 유엔 총회에서도 이재명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단독 회담조차 하지 못했다고 한다.
145개국 정상이 모인 만찬 자리에도 불참하며 국제적 존재감은 찾아볼 수 없었다.
멜라니아 미국 영부인과의 옆자리 친교 기회조차 노쇼로 날려버렸다고 한다.
우리 국익을 위한 외교기회는 스스로 날려버리며 ‘자주국방’ 운운하며 반미액션으로 국민을 호도하려 한다.
실상은 국민을 기만하는 구호에 불과하다.
기존 보수정권때처럼 미국과 대등한 자유와 번영의 파트너로서 한미관계를 설정하는 것이아니라,
미국에 머리는 한껏 조아리며, 협력은 전혀 얻지 못하고, 국내에서는 반미정서만 부추기고 있다.
과거 ‘노무현민주당 정권의 일방적 친미자주’와 비슷하다.
DJ정권의 햇볕정책과 불법대북송금, 문재인정권의 굴종적 대북정책도 닮아있다.
부끄러움은 국민 몫인데, 국민은 아무 것도 얻는 게 없다.
지금 필요한 것은 대통령 개인의 체면이나 재판 회피가 아니라,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냉정한 외교 전략과 책임 있는 국정 운영이다. 국민은 더는 대통령의 거짓말과 쇼맨십에 속지 않는다.
이재명 대통령은 허상에 집착하는 외교와 정치를 즉각 중단하고, 실질적 성과로 증명해야한다.
외교·통상은 ‘이재명 망신 면하기’에 날리고, 국내정치는 ‘이재명 재판 뒤집기’에 소모되는 참담한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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