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출마' 전현희, “오세훈 서울교통공사 임기말 알박기 인사…즉각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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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성기자 작성일26-03-23 10:59 조회14회 댓글0건본문
[추적사건25시 김경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실천단장인 전현희 국회의원 ( 서울 중성동갑 ) 은 오늘 (23 일 ), 서울교통공사통합노동조합과 함께 오세훈 시장의 서울교통공사 상임감사 ‘ 알박기 인사 ’ 추진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 즉각적인 중단과 공공기관 인사 개혁을 촉구했다 .
양측은 현재 서울교통공사가 재정 위기와 노후 전동차 및 시설 문제 , 안전 리스크 등 중대한 과제에 직면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 임기 말에 접어든 오세훈 시장 이 시 민과 노동자의 반대를 무시한 채 상임감사 임명을 강행하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
특히 이번 인사에 대해 “ 시민 안전을 외면한 채 지난 시정의 인사 참사와 실패를 덮기 위한 ‘ 방탄 인사 ’ 이자 , 차기 서울시장의 인사권을 침해하는 반민주적 행위 ” 라고 규정했다 .
또한 과거 감사 관련 법인카드 부정 사용 , 호화 외유 , 인사 개입 및 부정청탁 의혹 등을 언급하며 , “ 정치적 보은 인사가 반복될 경우 공기업의 감시 기능이 무 력화되고 그 피해는 결국 시민에게 돌아갈 것 ” 이라고 강조했다 .
이에 양측은 다음과 같은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
첫째 , 임기 말 알박기 · 낙하산 인사를 방지하기 위해 서울시장과 산하기관장의 임기 및 임명 절차를 민주적으로 재설계하는 ‘ 공공기관 인사 개혁 ’ 을 추진할 것을 밝혔다 .
둘째 , 산하기관장 및 임원 선임 과정에서 후보자의 경력과 이해관계를 철저히 검증하고 , 시민 · 노동 ·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개 검증 절차를 도입할 것을 제안했다 .
아울러 “ 이번 요구는 정파적 갈등이나 특정 인물에 대한 공격이 아니라 , 시민의 세금과 안전 , 공공기관의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 ” 라고 강조 했다 .
마지막으로 양측은 서울교통공사 이사회가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및 상임감사 선임을 기습적으로 강행할 경우 , 시민과 함께 모든 평화적 수단을 동원해 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 또한 국회 , 서울시의회 , 감사기관과의 연대를 통해 이번 인사의 위법성과 부당성을 끝까지 규명하고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
전현희 의원은 " 오세훈 시장의 임기말 알박기 인사 임명은 차기 서울시장의 인 사권을 봉쇄한 권력의 연장이자 , 시정의 사유화 ” 라며 "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기업을 특정 정치인의 영향력 아래 계속 두겠다는 시도는 서울 시민께서 결코 용납하지 않으실 것 ” 이라고 말했다 .
이어 " 저와 서울교통공사 노동자들은 오세훈 시장의 알박기 인사를 바로잡고 , 서울교통공사를 정치로부터 독립된 진정한 공공기관으로 바로 세우기 위해 , 끝까지 함께할 것 ” 이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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