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전남문화관광재단, 여름방학 남도소리울림터서 어린이 특별공연

페이지 정보

작성자편집국 작성일 19-07-29 22:22

본문

전남문화관광재단, 여름방학 남도소리울림터서 어린이 특별공연

- 31일 ‘돌아라돌아라 뱅뱅’ 등 3주간 매주 수요일 공연체험 활동 -


전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조용익)은 여름방학을 맞아 남도소리울림터에서 특별 기획으로 오는 31일과 8월 7일, 14일 매주 수요일 ‘2019 남도어린이페스타’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3ea5c581d587edfbe051306e01a2d64d_1564406553_1897.jpg
 


남도어린이페스타 공연은 전남에서 활동하는 공연단체가 지역의 문화자원을 소재로 펼쳐진다.


방학 기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기획됐다.공연 작품은 31일 ‘돌아라돌아라뱅뱅’, 8월 7일 ‘바다의 모험’, 14일 ‘나와라 소금’이다.


각각 강진 청자, 목포 바다의 생태계, 신안 소금 등 남도의 문화자원을 소재로 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자유로운 상상 속 모험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공연은 오전 10시, 오후 2시 2회씩 진행된다.


출생 후 36개월 이상인 어린이부터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 방방곡곡문화공감에 선정돼 준비됐다.


관람 신청은 문화N티켓(https://www.culture.go.kr/ticket/main) 온라인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수요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부대행사로는 공연 내용과 연관되는 체험행사로 도자기 만들기, 바다생물 팔찌 만들기, 소금 천연제습제 만들기 등 어린이들의 동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어린이예술공방’이 체험 비용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남도소리울림터 공연장 야외에서는 클라운 마임형식의 표정, 소리, 신체를 이용한 ‘버블팡팡마임’ 공연이 열린다.


조용익 전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전남의 미래 동량이 될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이번 ‘2019 남도어린이페스타’를 통해 자유로운 상상력과 꿈을 키우고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우수 공연단체들의 공연이 도민들에게 사랑받도록 많은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추적사건25시 김경성 기자

주요사건

주요사건
  • 법원, 이재명 ‘위증교사 사건’ 생중계 않기로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재판장 김동현)에 따르면 오는 2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의 1심 선고 재판 관련해 이번에도 생중계를…

  • 스틱커피 속 벌레 우려먹은 시민 경악!

    [추적사건25시 특별취재부]지난 26일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P오피스텔에 사무실을 둔 L씨(남·70)는 D커피사에서 제조하는 1회용 스틱커피 애호가로 늘 스틱에 들어있는 가루커피를 물을 …

  • 연휴 바닷가 주정꾼 주의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18일 오전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인천시 영종도 선녀바위해수욕장을 잠시 찾아 현장 주차장에 잠시 주차 중이던 본 기자에게 황당한 일이 생겼다.술에 취한 한…

  • 검찰,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 항소심에 징역형 중…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10일 서울고등법원 형사2부(부장판사 설범식 이상주 이원석)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지방선거 전 청와대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오랜 친구로 알려진 송철호 전…

문화뉴스

Total 1,692건 139 페이지

주요사건

주요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