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전남여수에서 2019 여수마칭(관악) 페스티벌 열린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편집국 작성일 19-09-09 17:31

본문

전남여수에서 2019 여수마칭(관악) 페스티벌 열린다

- 국내외 15개 팀 800여 명 참가…21일까지 다채로운 공연 선사 - 


2019 여수마칭(관악)페스티벌이 오는 20일 여수시 이순신광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7d7a91871de2db4f056085af3c3ab889_1568017904_4223.jpg
 


이번 행사는 ‘여수, 바다 & 아리랑’을 주제로 여수시와 여수마칭페스티벌 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한다.


서울 염광고 마칭팀, 여수해양경찰의장대, 인도네시아‧태국 마칭팀 등 국내외 15개 팀 800여 명이 참가한다. 


여수해양경찰의장대 등 4개 마칭팀은 20일 오후 1시 쌍봉사거리~여수시청까지 거리퍼레이드를 펼치며 행사 시작을 알린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6시 40분부터 이순신광장에서 진행된다.


여수시립여서어린이집 마칭팀은 관람객에게 귀엽고 아기자기한 식전 공연을 선보인다.


저녁 7시부터는 코리아주니어 빅밴드, 인도네시아 마칭팀, 여수해양경찰의장대, 태국 마칭팀, 염광고등학교 마칭팀, 미스트롯 정미애의 공연이 이어진다.


21일에는 이순신광장에서 관악페스티벌이 열린다.


오후 6시부터 여수공업고등학교, 쌍봉초등학교, 관기초등학교, 북초등학교, 여수정보과학고등학교 관학합주단과 애양오케스트라, 화순 지오학교 색소폰 앙상블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저녁 7시 30분부터는 인도네시아 관학합주단과 태국 관학합주단, 미8군 군악대가 열기를 이어간다. 행사장에는 아트 페인팅, 토퍼 제작, 아이엠 마켓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여수마칭(관악)페스티벌은 시민과 관람객이 주인공인 참여형 축제다”면서 “가족과 연인 등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추적사건25시 김경성 기자

주요사건

주요사건
  • 법원, 이재명 ‘위증교사 사건’ 생중계 않기로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재판장 김동현)에 따르면 오는 2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의 1심 선고 재판 관련해 이번에도 생중계를…

  • 스틱커피 속 벌레 우려먹은 시민 경악!

    [추적사건25시 특별취재부]지난 26일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P오피스텔에 사무실을 둔 L씨(남·70)는 D커피사에서 제조하는 1회용 스틱커피 애호가로 늘 스틱에 들어있는 가루커피를 물을 …

  • 연휴 바닷가 주정꾼 주의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18일 오전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인천시 영종도 선녀바위해수욕장을 잠시 찾아 현장 주차장에 잠시 주차 중이던 본 기자에게 황당한 일이 생겼다.술에 취한 한…

  • 검찰,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 항소심에 징역형 중…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10일 서울고등법원 형사2부(부장판사 설범식 이상주 이원석)에 따르면 지난 2018년 지방선거 전 청와대가 문재인 전 대통령의 오랜 친구로 알려진 송철호 전…

문화뉴스

Total 1,692건 135 페이지

주요사건

주요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