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경찰청-시민과 소통하는 울산경찰, 대민 서비스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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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추적사건25시 작성일 15-09-21 20:02본문
경찰직무만족도 전국1위, 최일선 젊은경찰관 전국1위
근무25시체제로 시민들 안심하고 생활
울산지방경찰청(청장 서범수)이 경찰청이 전국 16개 지방경찰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무만족도’ 조사에서 2012년 상반기부터 2015년 상반기까지 4년째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울산지역 치안방범이 잘 이루어지고 있으며, 각 경찰서 별로 주민과의 소통이 잘 되고 있다는 증거이다.
‘내부고객 만족없이 외부고객 만족없다’는 운영 방침을 두고 직무만족도 TF팀을 가동,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내 2600여 경찰의 사기진작에 많은 신경을 쓰는 등 울산경찰의 환경 개선에 노력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경찰청이 주관하는 직무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1위’를 연속 4년째 했다는 것은 상당한 의미를 갖는다.
날이갈수록 범죄유형이 다양해지고 지능화되어가는 오늘날, 경찰의 과중한 업무와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오는 심한 스트레스는 자칫하면 근무태만과 비리에 연루될 위험도 없지않아 있는데, 경찰 자체 내에서 경찰 사기진작을 위해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에너지 충전의 해결책을 실시한다는 것은 상당히 바람직한 일인 것이다.
울산시의 경우, 해안을 끼고 조선업 등 각별한 사건, 사고가 빈발하는데 경찰관의 쾌적한 근무행정은 울산 치안행정의 성공을 가늠하는 잣대인 것이다.
그러므로 ‘전국 1위’의 울산경찰은 결론적으로 전국 16개 지방경찰청 조직행정의 모델이라고도 할 수 있다.
또 울산경찰의 특기할만한 우수성은 청내 지구대, 파출소 등 최일선 경찰관의 근무연령이 전국에서 가장 젊다는 사실이다.
전국 4만3천여 일선경찰관 중 울산지방경찰청의 20대 근무자 비율이 21.6%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 보고됐다.
이것은 울산경찰청이 인사과정에서 지역 주민과의 소통과 대화, 생활치안에서의 근무과정에서 젊은 경찰관의 기동력있는 대응 능력을 고려한 까닭이다.
울산경찰이 직무만족도에서 전국1위 4년 연속, 일선에 젊은 경찰관 배치 등의 성과와 노력은 결국은 그 이익이 고스란히 시민의 안전과 행복으로 돌아가게 된다는 이치를 전국 경찰은 모델로 삼아야 한다.
울산경찰청은 그간 시민과의 소통에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협의로 참여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다가오는 추석연휴 같이 시민들이 집이나 사무실을 장기간 비우는 철을 맞이하여 치안강화를 강력히 추진하고 있으며, 치안공백의 100% 만전을 위해 주민에게서 평소 범죄예방과 그 대책, 상담을 추진하며 대민서비스에 최선의 근무를 추구하고 있다.
www.cop25.com [서용덕 기자]&추적사건2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