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경상남도, 경남 웰니스관광을 이끌 청년인재 양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편집국 작성일 22-08-23 18:50

본문


경상남도, 경남 웰니스관광을 이끌 청년인재 양성

- 경남도립남해대학과 웰니스관광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 체결 -

- 경남관광재단, 웰니스관광 전문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전문 인적자원 확보 -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경남도립남해대학과 23일 웰니스관광 분야 취창업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한 웰니스관광 교육과정 개설과 산학 연계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0ccb7abb9f3c9abe42553469df5a8548_1661248176_3835.jpg

이날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웰니스관광 전문인력 양성 ▲취업연계 ▲웰니스관광 관련 정보 공유 등 지속적인 교류 및 소통 기회 마련에 다각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경남관광재단은 경남도립남해대학과 웰니스관광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경남관광재단은 행정 및 예산을 지원하고, 경남도립남해대학은 호텔관광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과 내 전공과목으로 ‘웰니스관광론’ 강의를 개설할 예정이다.

본 과정은 2022년 9월부터 12월까지(2학기 과정) 남해대학 호텔관광과 재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웰니스관광론 2학점 15강의를 추진할 계획이며, △현직 웰니스 전문가 이론교육 △도 내외 웰니스관광지 현장답사 △관광산업 취업 모의면접 등 기초 이론부터 취업 역량 강화까지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하여, 경남 지역의 웰니스관광 활성화에 기여토록 할 계획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번 공동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경남 웰니스관광 전문 인적자원을 확보하고 웰니스산업을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경남 웰니스관광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협약이 경남 웰니스관광 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 협력의 좋은 모델이 됐으면 한다”며 “우수한 교육 및 우수 웰니스관광지 답사 등의 교육과정 운영으로 다양한 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해 지역 웰니스관광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요사건

주요사건

특별취재

Total 1,438건 11 페이지

주요사건

주요사건
  • 집단행동 전공의 대다수, 행정·사법 처벌 임박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4일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에 따르면 의대증원에 반대해 근무지를 이탈해 거리로 나선 전공의들에게 예고한 강력한 조치로 행정·사법 처벌이 임박했다.지난해 4월 여…

  • 전공의 부족한 병원, 간호사에게 의사업무 맡겨-환자 안전 …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3일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의대 입학정원 확대에 반대하며 전공의(인턴·레지던트)가 무더기로 이탈하는 의료대란 사건이 발생한 이후 의사가 해야할 업무를 간호사가 떠…

  • 보건복지부, 의사 집단행동에 강경 조치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의회와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 등이 서울대병원 등 5대 상급종합병원 전공의 대표가 20일부터 근무를 중단하고 의과대…

  • 이재용, '부당합병, 회계부정' 재판 1심 무죄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5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부당합병' 의혹으로 기소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회부된 이재용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