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재벌망신! 효성그룹 조현진 회장 명품 옷 몰래 들여오다 적발돼

페이지 정보

작성자추적사건25시 작성일 18-08-12 14:55

본문

                재벌망신! 효성그룹 조현진 회장 명품 옷 몰래 들여오다 적발돼

bb1.jpg

 


효성그룹 조현준 회장이 명품 옷을 세관 몰래 들여오다 적발됐다.

면세한도는 600달러( 한화 약 67만원)으로 이를 초과하면 관세를 내고 들여오면 되는데, 조 회장은 몰래 갖고 들여 오려다가 적발된 명품 옷가지 11장 등 약 2000달러 상당을 그대로 세관에 보관했다가 해외로 반품하기로 했다는 것.

효성그룹 관계자는 “문제가 된 의류는 지인들에게 줄 선물로 구매한 것”이라며 “관세를 내려면 품목별로 세금을 계산해야 하는데 절차가 복잡할 것 같아 반품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다.

관세청은 지난 6월 재벌총수의 휴대품 대리운반 서비스를 전면 금지하고 세관 검사를 강화하는 내용의 관세행정 쇄신책을 발표한 바 있다.

[추적사건25시 사회부]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주요사건

주요사건
  • 20년 간 청소년 흡연·음주율 대폭 줄어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2일 질병관리청과 교육부는 올해 20주년을 맞은 ‘청소년건강행태조사’ 2024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지난 20년 동안 청소년의 흡연, 음주, 신체활동은…

  • 법원, 이재명 ‘위증교사 사건’ 생중계 않기로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재판장 김동현)에 따르면 오는 2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의 1심 선고 재판 관련해 이번에도 생중계를…

  • 스틱커피 속 벌레 우려먹은 시민 경악!

    [추적사건25시 특별취재부]지난 26일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P오피스텔에 사무실을 둔 L씨(남·70)는 D커피사에서 제조하는 1회용 스틱커피 애호가로 늘 스틱에 들어있는 가루커피를 물을 …

  • 연휴 바닷가 주정꾼 주의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18일 오전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인천시 영종도 선녀바위해수욕장을 잠시 찾아 현장 주차장에 잠시 주차 중이던 본 기자에게 황당한 일이 생겼다.술에 취한 한…

주요사건

Total 2,259건 189 페이지

주요사건

주요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