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일왕 생일파티 중단 요구 시위 日王'생일축하연'즉각 중단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김경성기자 작성일 25-02-19 17:43본문
[추적사건25시 김경성 기자]
나루히토(德仁) 일왕의 생일(2월23일)기념 축하 행사가 19일 서울남산 하야트호텔,20일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대연회장에서 개최되자 극일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일제 침략 만행에 분노하는 대한민국 국민 자존심을 후비는 망발이다"며"분뇨세레 맞기전에 행사를 중단하라 "고 주한일본대사관,부산일본영사관측에 강력 하게 요구했다.
특히 활빈단은 "침략제국주의 일제를 상징하는 '기미가요'(君が代)일본국가가 연주될 것으로 알려졌다."며"아무리 한·일수교 60주년 해이지만 1905년 외교권을 강탈한 을사늑약 해인 을사년 에 국내 탄핵정국속 피로감에 젖은 피침국 국민들 염장 쑤시는 망동에 분기탱천 하지 않을 수 없다" 고 일본정부를 맹비난 했다.
이어 활빈단은 "한국민들에 '기미가요'는 일제와 일왕에 대한 찬가로 여겨졌다"며 '욱일기'와 함께 배타시 되어 한일관계에 관한 정치적 논쟁을 불러 왔다"고 주장했다.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
한편 활빈단은 일왕이 영국런던 유학시 역사학을 전공한 만큼 일제 강압에 의한 식민폭정과 수탈 죄과를 안다면 자국에서나 축하연을 하지 피해국 인 한국 서울,부산한복판에서 국회의원,정부고위 직,기업CEO,서울주재 각국대사들을 초청한 축하 연회를 개최해 "우리 국민의 염장을 쑤시며 반일 감정을 불 븥이냐"고 목소리를 높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