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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호 의원, 중소유통기업 혁신을 위한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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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편집국 작성일 20-07-2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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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호 의원, 중소유통기업 혁신을 위한 토론회 개최

-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유통기업 살려야” -

[추적사건25시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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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호 국회의원(서울 관악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은 오는 7월 2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중소유통기업 혁신 및 육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중소유통기업은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본과 역량이 부족하여 온라인거래 활성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데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거래 급증으로 경영 어려움이 더욱 가속화 되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가 중소유통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기획전이나 쇼핑몰을 통한 비즈니스 지원 방안, 키오스크, 서빙로봇, QR코드 등 비대면 주문결제시스템 도입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지만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까지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정태호 의원은“인구구조 및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트렌드 변화와 신기술을 기반으로 한 유통 확산에 따른 중소유통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히며,“한국 경제의 중요한 허리 역할을 하는 중소유통기업이 혁신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정책과 입법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 좌장은 이정희 중앙대학교 교수가 맡고, 발제는 한정미 한국법제연구원 혁신법제사업본부장이 맡는다.

발제 후 토론에서는 정연승 단국대학교 교수, 정수정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 송유경 경기남부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 박찬용 연이슈퍼 대표, 추문갑 중소기업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박은주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경영지원과장이 참여해 중·소유통기업 혁신과 육성에 대한 방법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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