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홍정민 의원, ‘중국산 MB필터’사용 마스크, 국내산 오인 판매로 10개 홈쇼핑 9억 넘게 매출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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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편집국 작성일 20-09-2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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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의원, ‘중국산 MB필터’사용 마스크, 국내산 오인 판매로 10개 홈쇼핑 9억 넘게 매출 올려..

- 현대홈쇼핑 2억9천 > 롯데홈쇼핑 2억1천 > CJ오쇼핑플러스 1억2천 순.. -

[추적사건25시 유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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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25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는 ‘중국산MB필터*’로 제작된 마스크를 국내 생산인 점을 유독 강조해 원산지를 오인케 한 이유로 10개의 홈쇼핑사업자에게 ‘권고’조치를 내린바 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홍정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시 병)이 방심위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권고 처분을 받은 10개 홈쇼핑은 CJ 오쇼핑 플러스, GS SHOP, 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 +Shop, 롯데홈쇼핑, 롯데OneTV, K쇼핑, SK스토아, 쇼핑엔티, W쇼핑으로서, 이들이 홈쇼핑 판매를 통해 올린 매출은 약 9억3천만원으로, 현대홈쇼핑(약 2억 9천3백만 원)이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으며 롯데홈쇼핑(약 2억 1천3백만 원), CJ 오쇼핑 플러스(약 1억 2천2백만 원)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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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방심위’회의록을 살펴보면 강상현 위원장과 박상수 위원은 법정제재도 검토 가능하지만 이번 건에 한해서만 ‘권고’조치를 내리는 것으로, 마스크에 대한 신뢰가 중요한 코로나19 상황에서 소비자를 속이는 판매행위는 매우 심각한 문제라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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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의원은 “모든 국민이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생활의 불편함도 감수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른 상품도 아니고 방역필수품인 마스크로 소비자를 오인케 해서 이익을 취하는 판매행위는 절대 용인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이번 방심위 국정감사에서 확실한 재발방지 대책을 강력하게 촉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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