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 사건25시

「한국신춘문예 2018년 겨울호」출간

페이지 정보

작성자추적사건25시 작성일 18-12-21 20:54

본문

    「한국신춘문예 2018년 겨울호」출간

 

bdc5c3e1b9aebfb9_b0dcbfefc8a3_c8abbab8_b1e2bbe7.jpg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한국신춘문예 2018년 겨울호」가 출간됐다.

 


이번호엔 <권두언>에 엄원지 발행인의 시 ‘숲 속의 겨울나무 3’ 이 실렸고, <이 계절에 만난 작가>엔 현재 장편을 연재중인 추리소설가 안홍열 씨가 선정되었으며, <청소년문학>엔 제15회 대한민국통일예술제에서 ‘북한동포에게 보내는 편지’ 에 당선된 증산중학교 2학년 김지훈 학생의 작품이 실렸으며, <특집 해외문단>에 미국에서 문단활동을 하고 있는 중진 시인인 김수영, 김주경, 박송희, 박영실, 석정희, 오영례, 오정방, 이종만, 전은실, 정정숙 씨의 시 3편이, <시 초대석>엔 이석오, 심우종, 주은혜, 홍성식, 안광수, 홍향숙 씨의 시 3편이, <시조 초대석>엔 김동철, 허기원 씨의 시조 3편이, <신작 한국문단>엔 이현인, 안중선, 장경학, 윤정자 씨의 시 3편이, <한국신춘문예 문단>에는 공혜련, 김원규, 김운규, 오희, 도현, 문선아, 박용철, 송은상, 송호준, 오연재, 유화진, 윤석광, 이 달, 이상진, 이연정, 조광현, 주양로, 최예은, 최재희 씨의 시 3편이, <새 봄을 준비하는 창작시인들>엔 김성호, 차문환, 경달현, 김동선, 김영숙, 문장율, 변대석, 손병기, 신창석, 오세근, 이경식, 이득우, 이승우, 이윤성, 이종식, 이호성, 장영식, 전위영, 정종호, 조광현, 조성애, 최유미, 한우기 씨의 시 2편이, <장편 연재소설>엔 이상우 씨의 풍자소설 ‘알바의 복수’ 3회가, 안홍열 씨의 추리소설 ‘혼의 불꽃’ 7회가 실렸고, <기행칼럼>으로 엄원지 발행인의 ‘단둥 기행기’가, 본지에 등단한 작가로서 사업을 하고 있는 시인을 대상으로 한 기획물인 <시가 있는 뜨락>엔 시인 윤미숙 씨의 ‘좋은 친구들 카페’ 편이, 시인 이제순 씨의 ‘한국인삼공예협회’ 편이 편집되었다.

그리고 「한국신춘문예 2018년 겨울호」의 꽃인 <한국신춘문예 시부문 당선작>엔 송원식 씨의 시 ‘면회’ 외 2편이, 정혜영 씨의 시 ‘잃어버린 나무’ 외 2편이, 지규섭 씨의 ‘노을’ 외2편이 선정되어 등단의 문을 들어섰다.

또한 한국신춘문예협회가 주관하여 지난 10월 24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되었던 ‘제15회 대한민국통일예술제’가 <특별취재>로 게재되었다.

표지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양화 심사위원인 조창규 화백의 일출이 장식되었다.

이번에 발간된 「한국신춘문예 2018년 겨울호」는 교보문고 등 전국 대형서점에서 독자와 만나게 되며 인터넷 서점 등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총 페이지 368페이지, 책값은 15,000원이다.

[추적사건25시 이영희 기자]

주요사건

주요사건

문화뉴스

Total 1,670건 156 페이지

주요사건

주요사건
  • ‘압구정 롤스로이스 도주사건’ 가해자·의사 중형 선고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6부(재판장 최민혜)에 따르면 일명 ‘압구정 롤스로이스 도주 사고’로 불리는 신 모씨 뺑소니 사건에 대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

  • 北, 오물 풍선 260여개 살포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29일 합동참모부에 따르면 북한이 풍선에 오물, 쓰레기 등을 담아 대한민국을 향해 살포한 것으로 발표됐다.며칠 전 북한은 국내 대북 단체들이 대북 전단 살포와 …

  • 北 해커조직 ‘라자루스’ 법원 기록 등 2년간 해킹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12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와 국가정보원, 검찰청에 따르면 북한 해커 조직 라자루스가 우리 법원 재판 기록 등을 해킹했다.북한 해커 조직은 지난 2021년 1…

  • 집단행동 전공의 대다수, 행정·사법 처벌 임박

    [추적사건25시 엄대진 대기자]4일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에 따르면 의대증원에 반대해 근무지를 이탈해 거리로 나선 전공의들에게 예고한 강력한 조치로 행정·사법 처벌이 임박했다.지난해 4월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