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기차표 예매 주의
페이지 정보
작성자권병찬 작성일 15-08-31 16:22본문
추석 기차표 예매 주의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추석 기차표 예매 시간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의 사항이 눈길을 끌고 있다. 코레일에 따르면 추석 기차표 예매 시간은 오는 9월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경부, 동해, 경전, 경북, 대구, 충북, 경의, 경원 동해남부선의 인터넷 예매가 이뤄진다. 추석 기차표 예매 시간 가운데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는 별도 지정 역과 대리점에서 현장 예약이 진행된다. 또한 오는 9월2일에는 1일과 동일한 시간에 추석 기차표 예매 시간 호남, 전라,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 외 기타노선이 진행되며 3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인터넷과 역·대리점 잔여석이 판매된다.
추석 기차표 예매 시간이 코 앞인 가운데 주의 사항 또한 눈길을 끈다. 인터넷을 통해 예매할 때는 한 번 로그인해서 예약을 요청할 수 있는 횟수는 6번, 전체 예약시간은 3분으로 제한된다. 무사히 추석 기차표 예매 시간에 예매를 했다 하더라고 끝난 것이 아니다. 오는 93일부터 9월6일까지 꼭 결제를 해야 열차표를 손에 넣을 수 있는 것이다. 한편, 예매기간 중 철도고객센터(ARS포함)·코레일톡·자동발매기에서는 추석 승차권을 예매할 수 없으며 예매매수는 1인당 최대 12매(1회당 6매이내, 가족석 1셋트는 4매로 산정)로 한정된다.
최혜빈 기자